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금빛 내 인생/에피소드 (문단 편집) == 27회 == ~~한바탕 쏟아부은 ~~서지안과 최도경은 만남을 마무리한다. 자식 바꿔치기 논란을 은폐하기 위해 노양호 회장과 최재성/노명희 부부는 창립기념일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, 이에 대한 언론의 보도도 취소하기로 한다. 또한 서지수를 하루 빨리 유학 보내라고 지시하였으며, 해성 일가에 반항이 심한 지수를 어르고 달래라고도 지시했다. ~~그 어르고 달래는 과정으로~~ 노회장은 지수가 만든 빵을 먹은 뒤 맛있다고 말하였으며, 이에 지수는 "이 집안에도 따뜻한 사람이 있었구나."라고 여기기도 했다. --지수야 속지마 함정이야--명희도 지수에게 집나가라고한게 진심은 아니었다고 사과한다. 서지태 부부는 서태수에게 분가하지 않겠다고 말했지만, 태수는 딱히 별 반응이 없었고, 양미정은 지태 부부에게 해성일가로부터 용서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려준다. 최서현은 언니 지수 때문에 자신이 힘들다는 핑계로[* ~~맘대로하는~~ 지수 때문에 ~~억눌려서~~ 정해진대로만 살아온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게(?) 되었다고 언급한다.] 서지호를 불러내서 볼링을 치며 논다. 그 후 길거리에서 닭꼬치를 먹으며 지호는 서현으로부터 재벌가의 속박된 인생에 대해 듣는다.[* 서현과 도경은 이미 정략결혼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원활한 결혼을 위해서라도 행동과 마음가짐에 늘 신경써야 한다는 사실, 그리고 지수 또한 언젠가 가문에서 정해주는 정혼자와 결혼하게 될 것, 지금은 학벌이나 교양 등등 때문에 힘들다는 사실 등을 듣게 된다.] 지안은 선우혁과 같이 선물용 소가구를 만들며, 그 순간만큼은 활기차게 지낸다. 또한 새로 ~~갤럭시S8 버건디 컬러의~~ 휴대폰을 개통하여 아버지인 태수에게 문자를 보냈고, 막내동생인 지호에게 따로 연락하여 만나기도 했다. 지호와의 대화에서 지안은 지호가 사실은 대학에 갈 생각이 없다는 사실[* 지안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사는 게 좋다며 지호를 응원한다.], 그리고 해성일가의 굴레에 대해 듣게 되었고, 속박되어 살게 될 지수의 인생에 대해 걱정하기도 한다.[* 지안도 해성 일가에서 살 당시에 그러한 경험을 한 적이 있었다.] 마침 지호와의 점심 후 공방에 갔을 때 근처에 있던 도경에게 지수의 안부를 물은 뒤, 도경에게 지수를 잘 부탁한다며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. 도경은 정혼자인 장소라와 만나게 된다. 원래는 호텔에서 만나기로 하였으나, 소라의 연락으로 어느 한 시장 건물의 옥상에서 만난다. 그 곳에서 소주와 갈치조림을 먹으며 서로 대화를 나눈 뒤, 소라를 데려다준다. 데려다주는 과정에서 도경은 약혼 시기에 대해 묻는 소라에게 소라가 졸업하면 ~~약혼할필요없이~~ '''바로 결혼하자고 말한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